경북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지회장 김영옥)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안동 일원에서 열린 2026년 경북장애인기능경기대회 화훼장식 종목에서 금·은·동 전 부문을 석권했다.화훼장식 종목에는 38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고령군지회에서는 9명이 참가해 금(권승례), 은(정금자), 동(김화자) 모두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경북장애인복지관(관장 백운기)의 장애인 평생해냄대학 플로리스트 교육 과정을 통해 이뤄진 꾸준한 훈련과 헌신의 결실이다. 복지관은 전문 강사와 수강생들이 함께 땀 흘리며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특히 김민자 강사는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조경학 농학석사 과정 졸업 후 현재 혜원꽃예술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김영옥 지회장은 “수업에 열과 성을 다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경북장애인복지관에 감사드리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수상한 선수들에게는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