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농업기술센터가 성주참외 고품질 재배의 핵심이자 성패를 결정짓는 참외 모종 접목 기술 후계인력 양성에 나섰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부터 교육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 인원이 15명 내외일 때 교육과정을 수시 개설·운영한다. 교육은 육묘 이론부터 칼 사용법, 대목·접수 절단, 집게 체결 등 현장 맞춤형 실습 중심의 반복 숙련 과정으로 운영된다.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을 통해 접목 기술자들의 고령화와 계절적 인력 부족 문제 해결하고, 안정적인 참외접목 기술 전승 기반 마련을 기대하고 있다. 김주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참외 접목 기술은 성주참외 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 기술”이라며 “청년, 중장년층, 농촌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성주참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든든한 밑거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