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규 경상북도 무형유산 사기장 백영규의 공개행사가 지난 7일 개진면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됐다. 공개행사는 매년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날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발물레 시연 및 전통 장작가마를 활용한 달항아리 제작 등이 진행됐다. 백영규 사기장은 1953년 전통 도예에 입문해 2009년 경상북도 무형유산 사기장으로 지정됐으며, 대가야 토기 재현 및 전시를 통한 한국 도자문화 발전 및 전승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1년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평생을 우리 전통 도예 기술을 지키는 데 전념하신 백영규 사기장의 공개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고령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그 소중한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30 04: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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