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용찬)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공모는 전국 26개 기관이 선정된 가운데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이 3년 연속 선정돼 올해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총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농촌형 정신건강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인 ‘마음심(心)터’ 사업은 지역에서 외로움과 소외, 우울 등으로 정신적 고통을 겪는 이웃을 직접 찾아가 위기를 해소하고 보듬어주는 맞춤형 울타리 사업이다. 사업은 2027년 6월까지 성주군 전역으로 확대 추진되며, △마음 건강 네트워크 운영 △마음 건강 지킴이 양성 △보듬마을 운영 △주민 인식개선 및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농촌형 정신건강 위기가구 통합지원 서비스 매뉴얼 개발을 통한 정책 제안을 목표로 하고 있다.전화식 성주군수는 “우울과 사회적 고립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촘촘한 지역 안전망이 필요하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농촌형 정신건강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을 당부했다. 박용찬 관장은 “마을이 발견하고 전문가가 찾아가며, 지역공동체가 함께 지원하는 농촌형 사회안전망의 마지막 단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6-10-30 04: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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