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1일 전입 6년 이내 및 귀농·귀촌희망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하반기)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날 첫 수업에서는 교육생 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아이스브레이킹과 농업인 마케팅 우수사례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귀농·귀촌 경험과 농업 관심사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 의지를 다졌다.교육은 9월 17일까지 총 12회 50시간으로, △농촌문화의 이해와 소통 및 귀촌인 정착사례 △공익직불금·농업경영체·농지은행사업 △참외 재배 기술 △농업 전기 기초 △귀농 작목 선정 및 성공 창업 등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매년 운영되고 있는 이 교육은 최근 3년간 140여명이 수료했으며, 대부분 농촌에 정착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김주섭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은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농촌에 정착한 신규농업인들이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고 영농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규농업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농업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