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쌀전업농이 지난 27일 쌍림면 일대에서 올해 첫 벼 베기했다. 수확하는 벼는 조생종 품종인 ‘조명1호’로, 벼 생육이 빠른 품종을 활용해 수확 시기를 앞당긴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가뭄이 이어지면서 벼 재배 농가의 영농 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웠다. 지속된 강수 부족으로 농업용수 확보와 벼 생육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물 관리와 세심한 재배 노력으로 벼를 무사히 수확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김성기 회장은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덕분에 올해 첫 벼를 무사히 수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과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에는 대가야쌀연구회가 지난 26일 2026년산 고시히카리 벼를 첫 수확하고, 추석 명절을 겨냥한 햅쌀 판매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수확한 고시히카리는 지난 5월 5일 이앙한 것으로, 수확 면적은 약 1,200평이다. 고시히카리는 밥맛과 찰기가 우수한 조생종 품종으로, 추석 전 햅쌀 시장을 겨냥해 재배됐다.수확한 벼는 건조와 도정, 포장 과정을 거쳐 ‘대들보쌀’ 브랜드의 햅쌀 선물용 상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대가야쌀연구회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갓 수확한 햅쌀의 신선한 맛과 품질을 제공할 계획이다.대가야쌀연구회는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과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대들보쌀’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지역 쌀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농가소득 향상에 노력할방침이다.
최종편집: 2026-10-30 02: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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