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성주군 가천면 창천3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빨래방’과 ‘청춘사진관’이 운영됐다.이날 오전에는 ‘이동빨래방’을 통해 어르신들의 이불과 대형 세탁물을 세탁·건조해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고, 오후에는 교복과 추억 소품을 활용한 사진 촬영 후 액자를 선물해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 청춘사진관이 운영됐다. 김수일 창천3리 이장은 “하루 동안 이동빨래방과 청춘사진관을 함께 운영해 어르신들이 생활에도 도움을 받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호영 가천면장은 “이동빨래방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고, 청춘사진관을 통해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젊은 시절의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행복과 활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