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일 성주 전통시장에서 대대적인 민·관 합동 안전 점검했다. 점검은 소방·전기·가스·시설·승강기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성주소방서와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지역 건축사, 전기 및 승강기 안전 전문가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안전 실태를 정밀 진단했다.점검 결과 소화기 주변 적치물 방치 등 경미한 위해 요소는 현장에서 즉각 조치했지만, 전기 분야에서 규격 전선 미사용 및 콘센트 접지 누락 등 일부 취약점이 확인됨에 따라, 성주군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 신속하게 보수·보강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많은 귀성객과 군민이 찾아 활기를 띠는 전통시장인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상인 여러분께서도 개별 점포의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