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고령권지사(지사장 김상철)가 지난 16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수도요금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지원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존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던 취약계층 50가구와 독거노인 70가구 등 총 120가구를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오는 10월부터 2027년 4월까지이며, 취약계층 가구에는 매월 1만원, 독거노인 가구에는 매월 5천원, 총 595만원 규모의 수도요금이 지원될 예정이다.‘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은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1%를 적립해 조성한 재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고령권지사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24년 60가구(300만원), 2025년 110가구(600만원)를 지원하는 등 매년 수혜 대상을 확대하며 취약계층의 필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김상철 지사장은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소중한 정성이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의 복지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맞춤형 나눔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고령군 관계자는 “공공제도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틈새 가구에게 선제적으로 지원해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고령권지사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 연계 복지 사업을 더욱 견고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