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가동을 위해 취약계층과 공무원 간 1:1 결연을 맺은 200여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온정을 나눴다.
군은 결연 가구 방문을 통해 명절 기간에 느낄 수 있는 상대적 소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고 생활실태를 점검해 정서적 지지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 맞춤형 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결연맺기 사업은 단순히 일회성 위문 활동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사망, 전출 또는 담당 공무원의 퇴직 등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결연 관계를 지속해 결연 가구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고령군 관계자는 “명절이 되면 주변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하는 작은 관심이 더욱 큰 힘이 된다”며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소외된 이웃의 삶을 살피고,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만들 수 있도록 현장 중심 복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