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회장 이덕봉)가 주관한 제10회 고령군 농업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21일 고령 군민체육관에서 450여명의 회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령군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11개 농업인단체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것으로,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심기일전해 새로운 각오로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화합 한마당으로, 개회식에서는 11개 농업인단체를 상징하는 단체기 입장과 우수농업인 시상, 대회사, 축사, 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회장 이영숙)의 밸리댄스 농작업 체조 공연과 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회장 김윤화)의 아랑장구공연이 진행됐고,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단체별 명랑경기와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이덕봉 회장은 “농업·농촌이 어려운 시기지만 한마음대회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해 고령군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데 한마음이 되자”고 말했다. 정광호 고령군수 권한대행은 “현재 농업의 어려움을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이겨내고, 오늘 한마음대회를 통해 농업을 스마트하게 혁신해 미래 농업과 지역사회를 위해 농업인단체를 중심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