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회장 김창기)가 추석을 앞둔 지난 22일 사회복지법인 대창양로원(쌍림면 매촌리)을 방문해 봉사 활동했다. 이날 회원들은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을 찾아 강제징용으로 모국을 떠나 사할린에서 눈물로 한세월을 보낸 어르신들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직접 농사지어 갓 수확한 햅쌀을 비롯해 고기, 과일, 떡,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신월식 대창양로원 원장은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에서 명절 때마다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양로원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 농촌지도자회에서 항상 관심을 가져 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김창기 회장은 “양로원에 계신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햅쌀밥 맛있게 드시고, 흥겹고 정겨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30 02: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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