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도서관이 지난 17일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독서의 달과 연계한 ‘전민걸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6세부터 초등학생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열린 행사는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으며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그림책 ‘바삭바삭 갈매기’의 글·그림을 쓴 전민걸 작가가 그림책 창작 과정과 이야기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며,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와 주제 의식을 탐색했다.또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그림책을 단순히 읽는 데서 나아가 창작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부모와 아이가 그림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상상력을 이야기로 표현하는 시간이 됐다.정광호 고령군수 권한대행은 “작가와의 만남이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이야기 창작의 재미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30 02: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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