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3월 출생아 수는 1만9669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549명(-7.3%) 감소했다. 1월부터 3월까지 6만 474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994명(–6.2%) 감소했다. 2024년 1분기 합계출산율은 0.76명이다.   저출생의 원인은 우리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있지만 경제문제가 가장 큰 원인이다. 경제는 주거와 결혼과 양육 및 교육으로 이어지고, 청년실업 및 고용불안과 여성들의 경력 단절도 한몫하고 있다. 독신생활과 여성의 선택권 강화, 출산 적령기 감소와 일 육아 양립의 어려움, 육아 인프라 부족, 개인주의와 MZ세대 가치관 변화, 장시간 근로, 상대적 박탈감 등 결혼과 출산 기피가 팽배하다.   이처럼 저출생 문제가 국가 존폐 위기에 이르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9일 저출생과 관련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할 때까지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윤 대통령은 (가칭)저출생대응기획부 명칭을 ‘인구전략기획부’로 정하고,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 3대 핵심분야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경북도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만남주선 △행복출산 △완전돌봄 △안심주거 △일·생활균형 △양성평등 6개 분야 100대 실행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2023년 합계출생률 고령 1.05명, 성주 1.17명 고령군의 출생아 수는 2023년 12월 기준 86명으로 합계출산율은 1.05명이다. 성주군의 경우 2023년 12월 기준 147명으로 합계출산율은 1.17명이다.   혼인·출산 기피로 인한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고령군과 성주군은 저출생 대응 전담 조직을 구성해 대응하고, 출산 친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위기 극복 성금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경북도의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과제와 연계를 통한 도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임신에서 출산 및 육아까지 다양한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령군 출산통합지원세터를 운영하는 고령군은 주거, 임신·출산, 보육·돌봄, 교육 등 4대 과제 75건의 사업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성주군은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를 목표로 정책 방향을 출산·양육, 돌봄, 교육, 주거 4대 핵심 분야와 1 확산 운동(인식개선)으로 정하고 민관이 뜻을 모앗으며, 37개의 과제를 발굴해 운영한다. 저출생으로 인해 초고령사회 진입, 노인인구 고령 37% 성주 36.6%대한민국은 2017년 고령사회로 진입했고, 2025년이나 2026년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의학 발달과 식생활 향상, 건강관리 등으로 평균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총인구 중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고령화 사회는 저출생의 확대로 생산 가능 인구는 감소하는 데 반해 노년 인구는 증가해 연금, 의료비 등 노년 인구 부양에 대한 사회적 부담이 증가한다. 또한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경제 성장이 둔화되며, 노인 소외, 빈곤, 질병 등의 노인 문제도 나타난다. 대책으로는 저출생과 결합된 만큼 출산 장려 정책 실시, 정년 연장과 재취업 지원 등 노인 일자리 창출, 노인 복지 시설 확충과 사회 참여 기회 확대, 실버산업 육성 등이 있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 유입 등을 통해 노동력 부족 문제에도 대비해야 한다. 고령군의 경우는 2024년 5월 기준 인구 3만190명에서 노인인구가 1만1074명으로 인구의 36.6%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이다. 성주군의 경우 2023년 12월 기준 4만2086명에서 노인인구가 1만5695명으로 37.6%로 초고령사회이다.   초고령사회를 맞이한 고령군과 성주군은 소득과 일자리, 돌봄,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양 지자체는 복지예산 중 약 60%를 노인복지에 편성해 어르신들에 대한 맞춤형 복지를 구현하고 있다. 매장에서 화장으로 바뀐 장묘문화 고령화사회는 우리의 장묘문화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전통적인 매장에서 최근 친환경 장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93%의 유가족들이 장례식이 끝나면 화장 후 납골당에 모시거나, 나무 아래 고인 골분을 모시고 있어 자연장인 수목장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매장에서 화장하는 자연 장례 방식으로 바뀐 장묘문화의 증가 이유는 개인주의, 토지공간 부족, 관리용이, 자연 친화적 방법 등과 함께 묘지나 납골의 경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자연 방식인 수목장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려지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의 2023년 조사에 따르면 화장 후 약 80%의 유가족들이 수목장을 선택하고 있기에 친환경 장사시설에 대한 인식개선이 절실한 실정이다. 친환경 수목장 증가 추세이처럼 장사시설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적인 인식변화로 자연장의 수요는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장묘시설에 대한 기피, 혐오감이 여전히 존재하고, 자연장에 대한 인식 및 홍보 부족으로 수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의 수목장에 대한 의지와 노력, 국민의 친환경 장사시설에 대한 인식개선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친자연적 수요자 중심의 장사시설은 현대적이고 편리함은 물론 녹지공원 형태로 건립해 추모공간이자 여가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도시 숲, 수목원, 자연휴양림 등 기존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등 환경과 생태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공설 수목장림 확대 및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고, 장사시설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교육 홍보와 국비지원단가 현실화 및 유치지역 혜택 지원, 지역 주민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6-08-19 19: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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