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가 지난 21일 용암면 계상리 갈명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명과 함께 ‘이웃愛이름(명패 만들기)’을 진행했다. 한다.   ‘이웃愛이름’은 주민참여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마을을 찾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함으로써 주민 교류 및 안부 확인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성주형 마을복지공동체 문화’를 지역 내에 알리기 위한 것으로, 각 읍면 1개 마을씩 총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에는 명패 만들기를 통해 서각이라는 예술을 체험하고, 망치를 사용한 두드림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치매 예방과 더불어 소중한 이웃의 이름을 함께 새김으로써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혜택이 지역 마을 곳곳에 고르게 펼쳐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6-17 11: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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