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회장 나원식)가 지난 10일 군 노인복지센터 강당에서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노인대학(학장 김정굉)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나원식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배움을 통해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날 안천웅 한국나눔연맹 중앙총재를 초청해 ‘인생을 신명나게, 노년을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특강이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노인대학 김정굉 학장을 비롯한 수강 어르신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교육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노인대학 개강에 이어 12일 복지대학(학장 이필여)도 개강한다. 복지대학 수강 어르신들 역시 교육발전기금 114만3천원 기탁예정이다. 노인대학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화요일, 복지대학은 둘째·넷째 목요일 운영되며, 건강 및 교양강좌, 노래 교실, 특강 등 다양한 교육과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고령군 관계자는 “노인대학과 복지대학이 어르신들의 삶에 즐거움과 활력을 더하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