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별고을장학회(이사장 이병환)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고교학점제 교육체제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성주고·성주여고에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한다.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사업은 올해 별고을 장학회의 신규 장학사업으로, 지역 학생들이 자기 주도 학습 능력 함양, 다양한 학습 경험 등을 통해 고교학점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성주고는 진로 연계 동아리를 운영해 학생들이 개인별 관심 분야를 심화 탐색하고, 향후 선택과목 이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주여고는 공동교육과정 및 소인수과목 수업을 운영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또 지난해 첫 시행에 이어 성주군 중학생 적성찾기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사업은 지역 8개 중학교(566명)를 대상으로 진로 및 진학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들이 적성검사, 진로상담, 직업체험 등을 통해 적성과 재능을 탐색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학회 관계자는 “학생 개개인의 흥미, 적성, 진로 희망에 따라 다양한 선택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토론, 프로젝트, 실험·실습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