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지난 4일부터 4월 29일까지 주 3회 3시간씩 치매 진단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1기 치매 환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제1기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 전문 인력과 강사들이 참여해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원예, 아로마, 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잠재적 잔존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상생활 유지 및 증진 기여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머물지 않고 쉼터를 방문함으로써 사회적 접촉 및 교류 증진으로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시는 “고령군에서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니 정말 고맙고 눈물이 납니다”고 말했다. 한혜연 고령군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 환자의 잔존능력 향상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지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관리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31 08: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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