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참석한 중국 관계자들이 지난 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인 고령군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체험했다.방문은 박람회 기간 중 해외 참가자들에게 고령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중국 관계자들은 이날 개실마을, 대가야박물관, 지산동고분군 등 고령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둘러보며 대가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방문단을 맞이한 이선희 고령군 관광진흥과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해 고령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방문이 고령과 중국 간 문화·관광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고령문화관광재단이 함께 참여해 방문단과 지역 음식으로 오찬하고, 이후 관광 일정 안내와 지역 관광자원 소개를 진행하며 교류했다. 고령군과 고령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국제 행사와 연계한 관광 홍보를 통해 고령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적극 알리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6-10-31 08: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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