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지회장 나원식)가 지난 4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지역 21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평균 10회에 걸쳐 밑반찬을 제공할 예정이다.제공되는 밑반찬은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내 주방에서 조리사 및 조리 보조인력이 직접 위생적으로 조리하며, 각 경로당으로 안전하게 전달해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 내 일자리 창출 효과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나원식 지회장은 “이번 반찬 지원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함께 살피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는 또 이날 지회 시청각실에서 2026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지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사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2025년도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회 부설대학, 행복 경로당 사업, 노인 일자리, 노인자원봉사 운영, 취업 지원 등 각종 사업 추진 실적보고와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또 2026년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황수경 사무국장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지난해 사업을 면밀히 점검하고, 2026년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나원식 지회장은 “이사회 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덕분에 지난 한 해 각종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었다”며 “2026년에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노인복지 실현을 위해 이사회와 함께 지회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