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제81회 식목일과 봄철 나무 심기 기간을 맞아 19일 대가야읍 모산골 공영주차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했다.
행사는 군민과 함께 나무 심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두릅나무 1,200본과 대봉감나무 1,200본을 1인당 2본(두릅나무 1본, 대봉감나무 1본)씩 모두 2,400그루를 나눠줬다.
또 이날 봄철산불 취약 시기에 맞춰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병행 추진했다. 고령군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소각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과태료를 무관용 원칙으로 부과하는 등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고령군산림조합에서는 봄철 나무 심기 기간을 맞이하여 2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운수면 월산삼거리에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설하고 유실수, 관상수 등 80종 1만2000본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이해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숲을 가꾸는데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라며, 탄소흡수원으로서 나무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