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지회장 나원식)가 노인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부설 노인대학(학장 김정굉)과 복지대학(학장 이필여) 학생 각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서장·교육장 특강을 열었다.
지난달 25일 노인대학 특강에서 임준형 소방서장은 건조한 기후를 대비해 화재와 관련된 재난 예방과 화재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해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소방 안전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또한 경상북도의 재난 대응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다가올 여름을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 방법과 영아 기도폐쇄 응급처치와 하임리히 법과 같은 응급처치 교육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또 지난 26일 정태호 교육장은 복지대학 학생들을 상대로 노인이 노인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행동에 대한 강의를 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었다. 나원식 지회장은 “이번 특강으로 우리 학생들이 소방 안전 교육을 통해 화재와 관련된 재난을 예방할 수 있게 됐으며, 응급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특강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고령군 노인대학은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이며, 복지대학은 둘째, 넷째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며, 인문학 강좌, 노래 교실, 노후설계, 건강관리 등 다양한 강의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