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제19기 대가야농업기술대학 딸기 재배 심화 학과 입학식을 개최했다.과정은 고령군의 주력 작목인 딸기의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것으로, 지역 딸기 농가 23명을 대상으로 9월 2일까지 운영된다.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복합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심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전체 교육 시간의 75%인 45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졸업 자격을 얻게 된다.고령군은 교육을 통해 딸기 기본적인 생리 기초부터 재배 기술 심화 이론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며,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고령군 관계자는 “고령 농업의 핵심인 딸기 산업이 대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학습과 기술 혁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정예 교육생들인 만큼,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령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