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갑질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군은 6일 군청 대강당에서 팀장급 이상 공무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간부 공무원 갑질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공직사회 내 갑질을 사전 예방하고, 상호 존중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것으로, 조직을 이끄는 핵심 주체인 간부 공무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이날 강영미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소속 전문 강사는 갑질의 개념과 판단 기준, 주요 유형과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직장 내 괴롭힘과 부당한 업무지시 등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짚어, 이해를 도왔다. 또한 세대 간 인식 차이와 조직 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성주군 관계자는 “간부 공무원들의 인식과 태도가 조직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교육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갑질 없는 공직사회 구현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성주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권위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 분위기를 확산시켜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