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7일 한국조리명장고등학교와 대가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7개 학교 학생 73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집단상담 및 집단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학령기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형성 지원을 위한 것으로, 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활동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기 이해를 높이고 또래와의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연령별 특성에 맞춰 운영된다. 초등학생은 자존감 향상과 배려 증진, 진로 탐색을 중심이고, 고등학교 1학년은 성격검사를 통해 학교 적응력 향상과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또 고등학교 2·3학년은 보드게임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자기 조절력과 또래 관계 개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박현수 고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고, 타인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30 06: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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