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지난 10일 대가야박물관 대강당에서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과 학습자, 강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합동 개강식을 개최했다.개강식은 민관이 힘을 모아 고령군 평생학습 활성화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밀착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읍·면의 수요와 특성을 적극 반영해 △시니어 태권도 △셔플댄스 △파크골프 △어울림 전통 놀이 △민요 합창단 등 총 2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소외되는 군민 없이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들은 지난 3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성철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도록 읍·면 지부 회원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배움에는 끝이 없으며, 평생교육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큰 힘”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읍·면 평생학습센터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