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여성유도회가 지난 10일 심산기념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월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지난 임기 동안 여성유도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김경란 회장이 이임하고, 정선옥 회장이 새롭게 취임하며 성주군 여성 유림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정선옥 회장은 성주군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경상북도 여성유도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성주군 여성유도회는 유교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봉사와 인성교육, 전통 예절 확산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기반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특히 향교와 연계한 전통 예절 교육, 성년식, 효(孝) 문화 확산 활동 등을 추진하며 세대 간 소통과 가치 전승에 앞장서고 있다.정선옥 신임 회장은 “회원 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 여성들이 전통의 가치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