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9일부터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참여 확대와 지역 이해 및 애향심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프로그램은 고령군의 대표 농특산물을 주제로 월별로 운영되며, 4월 딸기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6월 멜론 디저트, 7월 수박화채, 9월 연근 칩, 10월 고령옥미쌀 강정 만들기 체험활동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6월 멜론 디저트와 7월 수박화채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으로, 청소년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동체 의식과 배려심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을 넘어 지역 농산물의 생산 과정 이해, 건강한 식생활 교육, 창의적 요리 및 만들기 활동 등을 포함한 오감 체험형 교육으로, 지역 농가와 연계한 체험 요소를 강화해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지역 이해를 돕는다.박현수 청소년문화의집 운영대표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30 0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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