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강산면과 김천시 증산면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자체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상호 기부는 인접한 경계 지역으로 평소 생활권을 공유하는 면 단위 행정구역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행정적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금수강산면에서는 자발적으로 직원 13명이 참여해 130만원을 김천시에 기탁했으며, 김천시 증산면에서도 130만원을 성주군에 기부하며 총 26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상호 전달됐다.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접경 지역 특성을 살린 행정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특히 양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을 서로 홍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등 공동 발전의 계기가 됐다.금수강산면 관계자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상호 기부가 마중물이 돼 향후 행정,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30 06: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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