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이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에 맞춰 지역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2일 복지회관에서 주민자치센터 다도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에 첫발을 내디딘 다도 교실은 바쁜 현대사회에서 주민들에게 여유를 제공하고, 이웃과 따뜻한 차 한잔을 나누며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을 위한 것으로, 기존 진행된 활력 위주의 프로그램에 더해, 정적인 수양을 원하는 주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수업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다구의 이해 및 사용법, 차를 우려내고 대접하는 기본예절, 차의 효능 및 차에 대한 기본 이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다도는 단순한 예절을 넘어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어 첫 수업부터 참여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수륜면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다도 교실이 주민분들께 일상 속 작은 휴식처이자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다채로운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특색 있고 유익한 자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