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지난 4월부터 어울림복합타운 내 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아동 돌봄과 문해력 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밀착형 문화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사업은 ‘함께 키우는 작은도서관’ 사업 일환으로,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사고력,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특히 AI 시대에 중요해진 문해력과 이해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프로그램은 11월까지 주 2회 정기 운영되며, 현재 참여 아동 10명 규모의 소규모 맞춤형 수업으로, 돌봄과 함께 미술 감상, 토론, 글쓰기 활동을 연계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돌봄(4시간)→문해력 수업→발표·전시 참여로 이어지는 단계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도슨트(docent)’로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해 배움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아울러 성주군은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해 청사도서관 실외 도서 반납함 설치, 작은도서관 책 소독기 비치 등 독서환경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으며, 상시 접수로 운영되어 많은 아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AI 시대에는 단순한 지식보다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이 아이들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생활 속 문화교육을 확대해 ‘가치를 창조하는 문화 성주’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