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숙희, 민간위원장 남영조)가 지난 20일 용암중학교와 안심 등하교 교통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은 통학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부모의 차량이나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등 등하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학교의 현실을 감안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교통비 지원 쿠폰을 학부모 대표에게 전달하고 학생들에게는 간식을 나눠주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남영조 민간위원장은 “사업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온 면민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는 것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한 등하교 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숙희 공공위원장은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펴준 협의체에 감사하다. 지역사회가 항상 우리 학생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