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26일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실에서 군청 직원 및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 희망자를 대상으로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심리지원 ‘숨터’를 운영한다.‘숨터’는 최근 악성 민원 증가와 직장 내 갈등 등으로 인해 업무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이에 정서적 소진(번아웃)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된 심리지원 프로그램이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직원을 대상으로 상담 및 검진 등 전문적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긴장 완화와 정서적 회복 지원을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총 6회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마음 건강검진과 뇌파 기반 스트레스 측정, 1:1상담을 통해 스스로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신체 건강뿐 아니라, 마음 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상담 결과에 따라 지속적인 심리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연계한 심층 상담 등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도 제공한다.고령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며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심리적 어려움의 조기 발견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