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자원봉사 단체인 정리수납콩알이(회장 정혜란)이 지난달 30일 성주읍 취약 가구를 방문해 청소 및 정리수납 봉사 활동했다. 대상 가구는 한부모가정으로 어머니와 초·고 자녀 3명이 생활하고 있다. 어머니는 수년간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경제활동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집 안 정리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었다. 활동은 회원 10여명이 행거와 선반, 수납용 바구니 등 정리 용품을 이용해 의류와 생활용품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또한 대상 가구가 스스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 방법을 안내했다.대상 가구는 “집 안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직접 정리도 해주시고 유지방법까지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깨끗하게 정리된 집을 보니 마음도 밝아 앞으로도 계속해서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