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초등학교가 지난 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6회 경상북도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고령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소방 동요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것으로, 고령초등학교 합창부는 ‘하쿠나마타타’를 개사해 소방관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희망을 노래했다.합창부 학생들은 대회 준비를 위해 방과 후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연습에 매진해 왔으며, 지도교사의 열정적인 지도로 완벽한 호흡을 완성해 내며 값진 결실을 맺었다. 합창부 한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며 우리를 위해 애쓰시는 소방관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됐고, 친구들과 하나의 목소리를 만들어가며 노래하는 즐거움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전영달 교장은 “학생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하모니와 당찬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대회가 우리 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마음 깊이 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과 성취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