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우리마을 예쁜 치매 쉼터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치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농촌 치유기관인 하하수미농장과 협력해 치매안심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인지기능 향상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6개소를 대상으로 개소별 2 회기씩 총 12회기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참외 피클 만들기와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이다. 참여자들은 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소근육 활동을 증진한다. 활동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참여자들이 다양한 감각 활용과 성취감 경험, 더불어 참여자 간 교류를 촉진하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치매 예방과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농촌 치유기관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치매 예방 활동을 실천하는 기회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인지 건강증진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