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에 ‘안전한 삶을 잇:다(IT) 이웃사촌 마을 스마트 안전협의체 구축’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한 경북도 지자체 중 복지분야에서는 성주군과 안동시가 선정됐으며,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해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안전협의체를 가동해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책임질 예정이다.   성주군 안전협의체는 기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재난지킴이 인력을 활용할 예정이며, 기존 시행 중인 복지사업과 연계해 좀 더 촘촘한 복지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사회적 고립 가구에 복지 우편·밀키트 배달, 노후된 LED등 교체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부분을 안전협의체를 통해 지원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을 대비하는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6-17 1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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