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지적업무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북 도내 시‧군별 지적분야 담당 공무원 100명의 관계자가 모여 지적업무 제도개선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지적업무 관련 연구풍토 조성과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적행정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경상북도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회에서 민원과 금병욱 주무관은 ‘연속지적도 미세오류 정비 자동화 방안’을 연구 발표해 1차(21개 과제)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5개 연구과제에 대해 2차 발표를 거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구과제는 국토교통부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 지적세미나에 경상북도를 대표 출품하게 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개발과 연찬을 통해 일선 공무원의 역량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에게 고품질 지적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