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 용리에 소재한 한국불교조계종 법회사(주지 법우 스님)가 고령군 드림스타트 가구에 사랑의 물품을 후원했다.     후원은 법회사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위한 것으로, 한부모, 장애인 가구 등 5가구에 매월 쌀(10kg) 2포, 라면 1박스를 신도들이 직접 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한다.   법회사는 지난해에도 쌀(20kg) 100포를 기부하는 등 매년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주지 법우 스님은 “정성을 담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정기적으로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나눠주신 주지 스님을 비롯한 신도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6-17 05: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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