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지회장 이재복)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노인회관 2층 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가운데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위탁사업 공익형 일자리 참여자 914명을 대상으로 활동 방법 및 안전교육하고 있다.
교육은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일자리 사업유형은 공익형 활동형(재활용품질개선, 경로당 깔끄미, 우리 마을 환경지킴이 등), 사회형 활동형(스마트경로당지원, 시니어안전관리요원 등), 시장형 활동형(전통차판매사업 등)으로 총 15개 사업이다.
이재복 지회장은 “초고령사회에 맞춰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에 감사하며, 사전에 안전을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일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르신들의 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경제적 안정을 돕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든든한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일자리를 양적·질적 향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