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지애)이 지난 16일 성주군에 쌀 1,000포와 라면 500박스, 김치 500박스(5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한국나눔연맹은 2022년 성주군과 지역복지증진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성주군에 분기별 1회 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전국 26개 지역에서 천사무료급식소 운영 및 사랑의 무료 도시락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안천웅 한국나눔연맹 중앙총재는 “전국의 소외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우리 한국나눔연맹의 궁극적 목표이며, 우리의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이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설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시설과 읍면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