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5년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제18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윤화 회장을 비롯해 채봉미 수석부회장, 서순영 차석부회장 등 신임 임원진 등 30여명이 참석해 2024년도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5년도 사업을 계획했다.
김윤화 회장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