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전담의용소방대가 지난 27일 반장 및 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소방대 운영에 관한 사항, 2025년 주요 행사계획, 신임 대장 선출 및 전담반 편성, 기타 토의사항이 논의됐다.
신임 김광규 대장은 “2025년에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대로서 주민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먼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시는 소방대원님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