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5일부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2024년 신규사업으로 처음 시행돼 농가들의 호응과 2024년 산불발생 83% 경감시켰다.   올해 파쇄신청자는 지난 1월 초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과수 잔가지(직경 8cm 내외), 깻대, 고춧대 등을 대상으로 신청받았다.   지난 5일 열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받은 파쇄지원단은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연접지(100m이내) 농가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파쇄작업이 어려운 고령농가, 그 외 작목을 순차적으로 작업한다. 파쇄지원단 김 모 반장은 “계속되는 쌀쌀한 날씨에 힘들지만 고생하는 파쇄지원단에게 많은 격려와 불법소각 없는 깨끗한 성주를 만들기 위하여 불법소각 근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6-17 22: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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