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7일 성주군귀농귀촌연합회(회장 김경민)가 100만원, 성주제일교회(목사 김해성)가 200만원,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성주지회(회장 윤혜경)가 500만원을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특히 성주제일교회는 올해 포함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누적 장학금 800만원을 지역 꿈나무들에게 전했다.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성주지회는 2014년 2000만원으로 시작으로 누적 장학금 4600만원을 기탁했다.
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병환 이사장은 “성주군 인재 육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성주 지역의 우수 학생의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