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읍 해바라기 어린이집(원장 구경선)이 18일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해 지난해 12월 24일에 판매한 율마 판매 수익금으로 라면 30박스로 기탁했다.     구경선 원장은 “2025년 새해를 나눔으로 시작할 수 있어 더욱 뜻깊으며 직접 만든 율마 판매 수입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경제 관념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결을 강화하고, 아이들에게 사회적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승욱 대가야읍장은 “소중한 기부 물품을 마련해주신 해바라기 어린이집 원장님과 원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게 소중한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해바라기 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6-18 04: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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