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 자율방재단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성주군 지역 자율방재단 이하식 단장이 경상북도 자율방재단 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하식 신임회장은 “경상북도 자율방재단 연합회 회장으로 선발됨에 깊은 감사드리며, 각 시·군 지역 자율방재단과의 연합을 통해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 지역 자율방재단은 이장, 지역주민 등 약 24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재난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 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