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대통 파크골프지회(회장 정권한)가 22일 운수면 파크골프장에서 이남철 고령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이철호 군의회 의장, 노성환 도의원, 김기창 군의원 등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수대통 파크골프지회 친선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내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회원 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회원들 간의 친선과 우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권한 회장은 “이번 대회가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고,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회가 더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고령군도 파크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