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일 처러지는 고령군의원 나선거구(다산·성산면) 재보궐선거가 지난달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성현덕 예비후보>
<나영완 예비후보>
<손형순 예비후보>
<오세윤 예비후보>
<임병준 예비후보>
24일 현재 5명이 에비후보로 등록했다. 지난달 19일 성현덕(55)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이어 나영완(57)전 다산면 이장협의회장이 등록했다. 이들은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또 지난달 22일에는 손형순(58) 다산중학교 총동장회 회장이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했고, 같은날 오세윤(57) 전 다산면 새마을협의회장이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지난 4일에는 임병준(67) 전 경북도청 공무원이 무소속으로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후보 등록은 3월 13·14일이며, 3월 19·20일 사전투표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