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문화원(원장 신태운)이 문화원이 창립된 지 반세기가 흐른 지금, 지난 50년을 돌아보는 ‘고령문화원 반세기사’를 발간했다.     고령문화원은 1974년 4월 30일에 개원해 지역문화유산을 지키고 가꾸며,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창출해왔다. 지난 50년의 활동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는 것은 지역사회와 문화원의 역사를 조명하고, 후대에 그 가치를 정하는 귀중한 자료이며, 새롭게 다가올 미래 50년을 향한 도전과 포부이다.   ‘고령문화원 반세기사’는 문화원의 창립 배경과 역사, 주요 활동과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특히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연구 활동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를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문화원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태운 문화원장은 “이번 반세기사를 통해 우리 문화원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와 관심이 더욱 깊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열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6-17 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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